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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포동에 이원경 내과를 아시나요? (후기1)

복신원 2025. 3. 3. 18:42

저는 이제 마흔을 바라보는 30대 후후후반인데요 먹는 걸 너무 좋아하고, 눕방을 너무 좋아해서 
사십평생 다이어트를 해왔어요. 20년전부터 안해본게 없답니다. 나름 운동도 꽤 오래 했어요.

개인PT와 필라테스, 요가, 점핑, 러닝, 헬스매니아가 되기까지. 열심히 했어요. 

44사이즈도 되어보고, 근량도 늘려보고, 체지방비율 9%까지 되어봤답니다. 

 

그러나 시간이 흘러 직장인이 되고, 좌식 키보드워리어로 매일 보고서쓰는 일상에 치이다보니 

꾸준히 운동할 시간을 만드는 것도 쉽지 않더라구요.

그리고 개인PT를 해도 잘 맞는 선생님 만나서 오랫동안 같이 하기도 쉽지 않고, 제가 약속 못지키는 날이 더 많고, 

운동일정을 다 챙겨도, 30대중반이 넘어가면서 운동보다는 식단이더라구요.

초절식과 미친듯한 운동을 해야 겨우 유지할수 있는 55사이즈... 

 

그러나 한창 업무에 치이는 직장인이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곳이 먹는 즐거움 말고 모가 있겠어요 T-T
안되는 머리를 굴리다보면 정말 뒷골이 얼얼,,, 탈모 생길 것 같은 기분,,, 
이런 날에 늘 생크림을 와구와구, 삼겹살을 와구와구, 딸기라떼를 흡흡입입 ㅠㅠ;; 그렇게 금방 60키로가 되더라구요. 

예전 사진 보면 진짜 어메이징.. 돼지 한마리.

 

그러던 날 회사 근처에 엄청난 약을 처방해주신다는 분이 계셔서 다녀왔고, 최근 세번 정도 처방해서 먹었네요.

그 이름, 이원경 내과 ^^

 

저는 한달만에 8키로를 감량하고 나머지 기간은 2키로 정도 감량하고, 유지했고 

그러나 이후 해외 체류가 길어지면서 요 약먹으면서 유지어트 하고 있습니다. 

그 이후 보감비책, 레버나, 잔티젠, 페라놀 정 등 여러개를 시도해봤는데. 그래도 요것만한 레시피(?)가 없더라구요.

 

저는 제작년부터 복용했고, 저의 놀라운 체험을 목격한 제 주위 (엄마친구딸부터, 엄마친구, 엄마이모, 이모친구, 이모딸, 이모친구딸 ㅋㅋ, 이모친구딸의 남편? ㅋㅋ)  한 20명은 되는 분들이 가서 처방받고 같은 간증을 했어요. ㅋㅋ

^0^ 

 

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감량기 적어볼게요.